▲ 트와이스. 제공ㅣJYP엔터테인먼트
▲ 트와이스. 제공ㅣ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새 앨범 '레디 투 비'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트와이스 공식 채널에 열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투 비' 단체 티저 이미지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와이스의 신곡을 기대하게 만드는 힙합 매력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당당하면서도 쿨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새 타이틀곡 '셋 미 프리'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간단하면서도 힘찬 사운드가 특징이며 자유롭고 능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이 캔트 스톱 미', '크라이 포 미', '사이언티스트'를 만든 멜라니 폰타나와 린드그렌이 작곡했고, '하트 셰이커'에 참여한 별들의 전쟁 *이 작사했다. 

▲ 트와이스. 제공ㅣJYP엔터테인먼트
▲ 트와이스. 제공ㅣ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의 열두 번째 앨범에는 선공개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와 '갓 더 쓰릴스', '블레임 잇 온 미', '월플라워',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타이틀곡 '셋 미 프리', 영어 버전 '셋 미 프리'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블레임 잇 온 미'와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는 멤버 다현이 단독 작사를 맡아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월 10일 오후 2시 열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투 비'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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