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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제자 윤창민, 2연승 겨냥…태국서 우크라이나 강자와 대결

작성일: 2023.02.21 14:54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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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민은 지난해에 이어 2연승을 노린다. ⓒ원챔피언십
▲ 윤창민은 지난해에 이어 2연승을 노린다. ⓒ원챔피언십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씨름 예능 '천하제일장사'에서 활약한 종합격투기 파이터 윤창민(28, 팀스턴건)이 2020년 끊긴 연승을 쌓기 위해 케이지로 향한다.

다음 달 17일 태국 룸피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 프라이데이 파이츠(ONE Friday Fights) 9'에서 키릴 고로베츠(28, 우크라이나)와 맞붙는다. 159파운드 계약 체중 경기다.

윤창민은 2018년 일본 아베마TV에서 방영된 '격투대리전쟁'에서 추성훈의 제자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고 원챔피언십에 직행했다.

출발이 좋았다. 2019년 4경기 전승으로 쭉쭉 치고 올라갔다. 그러나 2020년 다카하시 료고에게 KO로 져 처음으로 패배의 아픔을 맛봤다. 마지아웬에게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이겼으나, 탕카이에게 TKO패 했다.

절치부심한 윤창민은 지난해 10월 케아누 수바를 판정으로 이기고 마음고생을 털어 냈다. 이제 다시 연승을 쌓을 차례. 7번째 승리(2패)를 노린다.

상대 고로베츠는 12승 2패 전적의 강자다. 지난해 3월 원챔피언십에 들어와 마틴 응우옌에게 TKO패 했으나, 11월 안젤라 리의 남편 브루노 푸치를 판정으로 이겼다.

윤창민이 출전하는 '원 프라이데이 파이츠'는 원챔피언십이 올해 론칭한 대회다.

무에타이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룸피니스타디움과 계약하고 지난달 20일부터 금요일마다 이곳에서 무에타이 경기 및 종합격투기 경기를 열고 있다.

윤창민을 시작으로 여러 한국 파이터들이 '원 프라이데이 파이츠' 무대를 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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