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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오타니·요시다 일본 대표 거포, '첫 경기 첫 타석' 장타로 첫 안타 신고

작성일: 2023.02.27 15:41 신원철 기자, 김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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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 김한림 영상기자] 

WBC 대표팀 합류를 앞둔 일본 타자들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장타로 장식했습니다. 

27일(한국시간) 경기에서 오타니 쇼헤이는 3루타를, 요시다 마사타카는 2루타를 날렸습니다. 

오타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초구를 공략해 담장을 직격하는 큰 타구를 만들었고, 긴 다리와 빠른 발을 살려 3루까지 내달렸습니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연합뉴스/AP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연합뉴스/AP

다음 두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시범경기 첫 경기 첫 타석에서 초구를 받아쳐 홈런성 타구를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오타니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시다 역시 첫 타석에서 장타를 날렸습니다. 25일 대학 팀과 경기에서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던 요시다는 27일에는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공식 시범경기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첫 타석에서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풀카운트에서 들어온 변화구를 기술적인 타격으로 공략해 우중간으로 보냈습니다. 

스즈키 세이야의 부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오타니와 요시다가 장타를 신고하며 WBC 대표팀 합류 채비를 갖췄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는 2일, 요시다는 5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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