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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김하성·에드먼 나란히 첫 안타 신고…감 잡고 한국행 준비, WBC 완전체 예고

작성일: 2023.02.27 13:05 신원철 기자, 김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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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 김한림 영상기자]

시범경기 첫날 첫 타석에서 1사 만루 기회를 놓쳤던 김하성이 두 번째 경기에서 바로 감을 잡았습니다. 

김하성은 27일 애리조나와 시범경기에 6번타자 2루수로 나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애리조나를 18-6으로 크게 꺾었습니다. 2회 무려 9점을 몰아쳤는데, 김하성이 이 빅이닝에 앞장섰습니다. 

김하성은 무사 1루에서 토미 헨리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날려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김하성의 올해 시범경기 첫 안타였습니다. 

샌디에이고의 타자일순에도 이닝은 끝나지 않았고, 김하성은 돌아온 2회 1사 2, 3루 기회에서 2타점 좌전 적시타로 점수를 9점 차까지 벌렸습니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 스포티비뉴스DB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 스포티비뉴스DB

2회에만 2타수 2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3회말 볼넷을 추가하며 만루 기회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4회말 삼진을 끝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한국계 메이저리거로는 최초로 한국 대표팀에 뽑힌 토미 에드먼도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과 에드먼은 WBC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나란히 안타를 신고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두 선수는 1일 한국에 도착해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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