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면 '제2의 네이마르'…2770억 지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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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 원더 키드 마테우스 프랑카(18)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뉴캐슬은 올 여름 브라질 유망주 프랑카 영입을 위해 터무니 없는 이적료를 내야 할 수도 있다"고 27일(한국시간) 전했다.
뉴캐슬이 프랑카를 영입하기 위해선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를 내야 한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팀 플라멩구는 프랑카 이적료로 1억7600만 파운드(약 2770억 원)를 책정했다. 이는 플라멩구가 프랑카와 재계약하면서 맺은 바이아웃. 플라멩구는 빅클럽들이 프랑카 영입에 관심을 보이자 26일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에 들였던 1억500만 파운드(약 1650억 원)를 뛰어넘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다.
프랑카는 아직 플라멩구 주전이 아니며, 지난 시즌 리그 17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역시 6경기에서 1골이 전부다.
하지만 잠재력이 세계 축구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화려한 개인기를 갖추고 있으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함께 윙어, 그리고 최전방 스트라이커도 가능해 어린 시절 네이마르에 비견되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물론이고 맨체스터시티, 그리고 아스날까지 프랑카를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토크는 "바이아웃을 고려했을 때 뉴캐슬은 여름을 목표로 하고 있는 프랑카 영입 작업을 늦출 수 있다. 하지만 프랑카가 잠재력을 폭발하고 세계 최고 중 한 명이 된다면 연기 결정을 후회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바이아웃을 내고 프랑카를 영입하는 것이 맞는지 내부적으로 장단점을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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