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한 세대에 한 번 나올 재능‘ FA까지 2년 남은 소토에게 쏠리는 시선

작성일: 2023.02.27 17:50 최민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후안 소토(25)의 계약 규모는 얼마나 될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7일(한국시간) 매니 마차도와 11년 3억 5000만 달러 연장계약을 맺었다. 필수 전력 유출을 막았지만, 또 다른 과제가 남아 있다. 바로 소토의 연장계약이다. FA 자격 취득까지 2년이 남은 소토와 동행을 이어갈 수 있을까.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CBS 스포츠’는 같은 날 소토의 연장계약과 관련해 ‘소토는 다른 팀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샌디에이고가 공격적인 지출을 할 의향을 보여줬고, 소토도 마차도와 마찬가지로 연장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소토는 2015년 워싱턴 내셔널스에 입단했다.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소토는 장타력을 갖춘 슬러거로 자리매김했다. 2019시즌에는 34홈런을 기록.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워싱턴의 연장계약을 거부한 소토는 2022시즌 도중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됐다. 커리어 통산 617경기 125홈런 타율 0.287 출루율 0.424 장타율 0.526 OPS(출루율+장타율) 0.950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매체는 ‘소토는 한 세대에 한 번밖에 나오지 않는 인재다. 구단은 소토가 FA로 빠져나가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며 샌디에이고가 소토를 잡기 위해 거액을 투자할 것이라 내다봤다.

소토는 앞서 워싱턴의 13년 3억 5000만 달러 계약을 거절했다. 워싱턴은 소토에게 15년 4억 4000만 달러 역대 최대 규모의 수정된 조건을 내밀었는데, 이마저도 거절당했다. 샌디에이고가 소토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이보다 높은 금액이 적힌 계약서를 내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와 달리 빅마켓으로 거듭난 샌디에이고다. 마차도 이외에도 잰더 보가츠와 11년 2억 8000만 달러,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14년 3억 4000만 달러, 다르빗슈 유와 6년 1억 8000만 달러, 조 머스그로브와 5년 1억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선보였다. 과연 샌디에이고와 소토가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을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