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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귀국 후 사인 세례' 이정후, 피곤한 컨디션에도 '친절한 팬서비스'

작성일: 2023.03.01 19:36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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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우여곡절 끝에 WBC 대표팀이 힘겹게 한국 땅을 밟았다. 

WBC 대표팀이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진행된 합동 훈련을 마치고 1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새벽 5시 귀국 예정이었던 WBC 대표팀 일부 인원이 미국 국내선 비행기의 기체 결함으로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급히 버스를 타고 LA로 이동한 대표팀은 어렵게 다른 항공편을 타고 귀국길에 올랐다. 긴 비행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나타낸 선수들은 피곤한 표정이 역력했다. 

이정후는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이정후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모인 팬들로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그는 친절하게 사인을 해줬다. 

한편 WBC 대표팀은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식 훈련을 가진다. 

이정후-고영표-소형준, 피곤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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