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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게임노트] 배지환 3연타석 삼진 침묵...PIT 끝내기 홈런 맞고 DET 무릎

작성일: 2023.03.02 05:35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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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배지환. ⓒ연합뉴스/USA TODAY SPORTS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배지환. ⓒ연합뉴스/USA TODAY SPORTS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4)이 무안타에 그쳤다.

배지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마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시범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3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피츠버그도 디트로이트에 7-8로 패했다.

1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 상대 투수 맷 매닝과 풀카운트 접전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74.7마일짜리 커브볼을 공략했지만, 배트에 맞히지 못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배지환은 노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82마일짜리 슬라이더에 배트를 헛돌렸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선 배지환.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호세 시네로의 97.4마일짜리 패스트볼을 공략하지 못해 삼진을 당했다.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배지환은 6회 종료 후 차베스 영과 교체됐다.

한편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피츠버그는 4-7로 끌려가던 8회. 1사 2,3루 상황에서 트래비스 스왜거티의 스리런으로 균형을 맞췄다.

피츠버그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닉 곤잘레스가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상대 투수 폭투로 만들어진 2사 2루 찬스를 잡았지만, 드류 메기가 삼진을 물러나면서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그리고 디트로이트가 9회말 닉 매튼의 결승 홈런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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