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시 토크·빈볼, 한국 비매너 플레이 주의해야" 황당 조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 오릭스 버팔로스 관계자가 황당한 '당부'를 남겼다.
오릭스는 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한국 대표팀과 공식 평가전을 치렀다. 오릭스는 한국 내야진의 연쇄 실책을 틈타 점수를 냈고 9회 박건우의 적시타와 이지영의 희생플라이로 2점 추격을 허용했지만 4-2로 이겼다.
한국 대표팀은 2회 오지환의 실책 2개로 1사 1,3루 위기를 맞은 뒤 실점하는 등 실책에서 헤맸다. 소형준이 1⅓이닝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5번째 투수 정철원도 ⅔이닝 1실점(비자책점)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도쿄스포츠'는 7일 한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지켜본 오릭스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한 관계자는 "한국은 투수력이 좋고 메이저리거도 있다. 무엇보다 단결력이 좋고 미디어와 일체가 돼 있다. 미디어는 일본이 별 볼 일 없어 파고들 틈이 있을 거라는 보도를 쏟아낸다. 한국이 신나게 뛰면 단기전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경계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한국 선수들은 경기 중에 한국어로 '트래시 토크'를 할 거다. 플레이 중에 뭔가 수틀리는 게 있으면 빈볼을 던질 수도 있고 거친 플레이도 주의가 필요하다. 도발에 넘어가지 말고 냉정하게 싸워야 한다. 구리야마 감독은 그런 타입이 아니지만 혹시나 넘어간다면 상대 페이스에 말릴 거다. 그야말로 다시 상대가 마운드에 깃발을 꽂게 하는 일"이라고 당부했다.
위 매체는 "한국은 타도 일본에 집념을 불태우고 있지만 실책이 3개나 나왔고 고우석이 목통증으로 교체되는 등 공수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한국은 앞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일을 할지 몰라 더욱 섬뜩하다"며 한국을 몰아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