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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발목 인대 수술 '또' 4개월 결장…손흥민 쾌유 응원

작성일: 2023.03.07 09:4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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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6월, 브라질과 친선전에서 포옹하고 있는 손흥민과 네이마르 ⓒ곽혜미 기자
▲ 지난해 6월, 브라질과 친선전에서 포옹하고 있는 손흥민과 네이마르 ⓒ곽혜미 기자
▲ 네이마르 부상,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누른 손흥민
▲ 네이마르 부상,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누른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네이마르(31, 파리 생제르맹)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최대 4개월 동안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다.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은 네이마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좋아요'를 눌려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파리 생제르맹은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 의료팀이 오른쪽 발목 인대 수술을 권유했다. 며칠 안에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팀 훈련 복귀까지 3~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 핵심 선수다.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며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이후에 킬리앙 음바페, 리오넬 메시와 삼각 편대로 파리 생제르맹 우승 경쟁에 힘을 실었다.

지난달 20일 릴OSC와 프랑스 리그앙 경기 중에 발목을 다쳤다. 전반전에 공격 포인트를 올렸지만 후반전에 발목이 꺾여 그라운드를 떠났다.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떠났는데 결국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네이마르는 커리어 동안 시즌 후반기에 꽤 큰 부상을 당한 적이 많다. 2018년 2월에 오른쪽 중족골 수술로 3개월을 회복했고, 2019년 1월에도 같은 부위를 다쳐 3개월 회복을 했다. 지난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오른쪽 발목 부상에 조별리그 2차전과 3차전을 뛰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9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홈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에 0-1로 졌다. 원정에서 뒤집어야 하는 상황인데, 네이마르를 활용할 수 없게 됐다.

네이마르는 수술을 하기로 결심한 뒤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네이마르 글귀에 손흥민이 공감 표시로 쾌유를 바랐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알렉스 텔레스와 같은 브라질 대표팀 동료들도 응원을 보냈다. 제이든 산초, 라다멜 팔카오 등은 네이마르와 같이 뛰지는 않았지만, 큰 부상에 공감하며 빠른 복귀를 바랐다. 

▲ 네이마르 부상으로 수술, 최대 4개월 결장 ⓒ연합뉴스/로이터
▲ 네이마르 부상으로 수술, 최대 4개월 결장 ⓒ연합뉴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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