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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최고 아웃풋…미토마 '올해의 선수' 후보 언급

작성일: 2023.03.07 16:2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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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토마 카오루.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 SNS
▲ 미토마 카오루.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 SNS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첫해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미토마 카오루(25)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PFA Players' Player of the Year) 후보로 언급됐다.

선수 시절 맨체스터시티에서 활약했던 영국 축구 전문가 미카 리카즈는 7일(한국시간) 자신이 꼽은 올해의 선수 후보 6명을 언급하면서 미토마를 포함시켰다.

미토마는 과감한 개인기와 드리블로 매 경기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월 리버풀과 경기에선 프리미어리그 최고 측면 수비수 중 한 명인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쩔쩔매게 하며 호평받았다.

이번 시즌 18경기에서 6골 1도움으로 브라이튼 공격을 이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토마가 개인 기술뿐만 아니라 스피드, 그리고 골 결정력까지 갖췄다고 평가한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영국 매체 비사커(BESOCCER)는 6일 미토마를 조명하며 "유럽 여러 빅클럽이 미토마 영입에 관심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그 중 아스날과 리버풀은 미토마 영입에 어느정도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미토만는 2021년 8월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이적료 180만 유로(약 24억 원)에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취업비자가 나오지 않아 지난 시즌 벨기에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르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

PFA 올해의 선수는 선수 노조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한다. 선수들이 직접 뽑는다는 점에서 개인상으로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엔 손흥민과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던 모하메드 살라가 수상했다. 케빈 더브라위너는 2019-20, 2020-21시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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