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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부터 신인까지 무실점 합작, 염경엽 감독 "투수들이 공격적인 승부했다"

작성일: 2023.03.11 15:5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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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경엽 감독 ⓒ곽혜미 기자
▲ 염경엽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LG가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한국에서의 첫 실전을 무실점 승리로 마쳤다. 염경엽 감독은 무실점과 함께 투수들이 공격적인 승부를 펼친 점에 박수를 보냈다. 

LG 트윈스는 1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연습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2회 이천웅의 안타와 박동원의 2루타에 이은 홍창기의 희생플라이, 4회 문보경의 3루타 뒤 이천웅의 희생플라이로 점수를 뽑았다. 안타 7개 가운데 4개가 장타였다. 박동원이 2루타 2개를 때렸고 손호영과 송찬의 역시 2루타를 하나씩 기록했다. 문보경은 3루타를 쳤다. 

선발 케이시 켈리가 3이닝 동안 단 33구만 던지며 실점 없이 점검을 마쳤다. 진해수(1이닝) 김진성(1이닝) 박명근(2이닝) 함덕주(1이닝) 이정용(1이닝)도 무실점을 기록했다. 신인 박명근만 볼넷 2개를 내줬고 나머지 투수들은 4사구를 내주지 않았다. 박명근은 "2이닝 동안 볼넷이 2개나 나왔다 제구가 흔들렸는데 점점 밸런스 찾아가야 할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모든 투수들이 한국에서의 첫 경기인데도 구속이 잘 나왔고 제구력 또한 좋았다. 볼넷이 2개 밖에 나오지 않았을 정도로 투수들이 공격적인 승부로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 계속 조금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타자들에 대해서는 "서건창이 2안타로 밸런스를 찾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많은 안타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밸런스를 찾아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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