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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21일 만에 '찰칵'…손흥민 '한 골'이면 역사를 쓴다

작성일: 2023.03.12 14:21 박대성 기자, 김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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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연합뉴스/AP
▲ 손흥민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김한림 영상기자] 새로운 역사까지 이제 한 골입니다. 손흥민이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99번째 골을 완성했습니다.

손흥민은 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과 토트넘 전방에서 호흡하며 노팅엄 포레스트 골망을 조준했습니다.

전반 초반부터 날카로운 킥과 빠른 침투로 노팅엄 포레스트를 흔들었습니다. 손흥민 공격 지원에 '영혼의 단짝' 케인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이 홈에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후반전에 교체로 반전을 꾀했지만, 손흥민이 빛났습니다. 히샤를리송 침투 타이밍에 위협적인 패스를 시도했고, 후반 17분에 직접 골망을 뒤흔들었습니다. 히샤를리송 크로스를 박스 안에서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노팅엄 포레스트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지난달 20일 웨스트햄과 24라운드 이후 21일 만에 리그 득점 그리고 99호골. 여기에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골까지 단 한 걸음.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완성한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34번째 기록이며 아시아에서는 최초입니다.

향후 일정을 본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사우샘프턴, 에버턴, 브라이튼, 본머스 등 한 수 아래 팀과 만납니다. 특히 사우샘프턴은 조제 무리뉴 감독 시절 '포트트릭'을 맛 본 만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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