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 수상…3년 만에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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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올해의 득점상을 받았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3 런던 풋볼 어워즈(LFA)’에서 올해의 골 부문에서 우뚝 섰다.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터트린 첫 골이다. 당시 손흥민은 오른발 중거리포로 레스터 골망을 갈랐다. 시즌 첫 골이자 해트트릭 시발점이었다. 손흥민은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탈 팰리스), 이스마일라 사르(왓포드), 폴 스미스(레이튼 오리엔트) 등과 경쟁에서 이기며 올해의 골 상을 받았다.
3년 만의 수상이다. 손흥민은 2020년 번리과 경기에서 터트린 환상적인 솔로골로 같은 상을 받은 바 있다. 해당 득점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가장 멋진 골인 푸스카스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토트넘 공식 채널은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다. 최근 런던 풋볼 어워즈 수상과 별개로 그는 6년 연속으로 아시아 최고 축구 선수상을 받았다”라며 치켜세웠다.
수상에 손흥민은 토트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투표해준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모두 좋은 저녁 보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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