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첼시 안 간다…"파리에서 은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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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네이마르(31)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다. 최근에 첼시와 연결됐지만 파리 생제르맹에 잔류할 생각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4일(한국시간) "네이마르에게 종종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있었다. 하지만 다른 팀으로 이적하길 원하지 않는다. 파리 생제르맹에 계속 머물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커리어를 끝내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루이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와 세계 최고 트리오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을 정복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에서 새로운 도전을 결정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 바이아웃을 발동했다.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인 2억 2200만 유로(약 3050억 원)를 투자해 네이마르를 데려왔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172경기 117골 76도움을 기록했고, 2021년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최근에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킬리앙 음바페 재계약 뒤에 네이마르와 파리 생제르맹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 조직 개편과 단장 해임을 권유했는데,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 결정과 행동에 크게 실망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 매각을 검토했다. 'ESPN'은 "지난 여름에 네이마르를 다른 팀에 팔려고 했지만 적절한 금액을 제시하는 팀이 없었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연봉 3000만 유로(약 411억 원)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여기에 "현재 소식통에 따르면 파리 개선문 인근 특급 호텔에서 토드 보엘리 구단주와 알 켈라이피 회장이 점심을 먹었고 여기에서 네이마르 이적 가능성을 논의했다"라며 첼시 이적 가능성을 알렸다.
파리 생제르맹에 음바페 위주의 팀을 꾸린다면서 네이마르를 첼시에 보내고 높은 몸값 '고정 비율'을 줄일 거라는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첼시를 포함한 어떤 구단에도 가고픈 마음이 없다. 기본 2025년까지 연장 계약에 2년 자동 연장 옵션을 더해 2027년까지 파리 생제르맹에 남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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