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야 하니까" 이탈리아 잡는데 오타니+다르빗슈 총출동 예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와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가 이탈리아전에 함께 나설 전망이다. 에인절스와 협의 사항으로 8강전이 WBC 마지막 등판인 오타니가 선발을 맡고, 이어 다르빗슈 등 가용 가능한 투수가 모두 대기한다. 무엇보다 현역 메이저리거 2명이 총출동한다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일본은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이탈리아와 8강전을 대비하며 훈련을 했다. 12일 체코전을 끝으로 조별리그 일정을 마친 가운데 투구 수 제한 규정으로 등판할 수 없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를 제외한 모든 투수가 16일 8강전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했다.
공식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일본 언론에서는 9일 중국전에 나왔던 오타니가 8강전 역시 선발을 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타니는 중국을 상대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에인절스 필 네빈 감독에 따르면 오타니의 일본 대표팀 마지막 등판이 16일 8강전이다. 일본이 여기서 이겨 결승까지 오르더라도 오타니는 마운드에 서지 않고, 타자로만 출전한다. 에인절스와 일본의 협의가 있었다. 오타니는 31일 열릴 오클랜드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 여기에 컨디션을 맞출 예정이다.
다르빗슈 또한 이 경기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다르빗슈는 10일 한국전에서 3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15일까지 5일을 쉬게 된다.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불펜투구를 했고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고 얘기했다.
메이저리그 캠프를 완전히 배제하고 일본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투구 사이클은 지켜야 한다. 다르빗슈 역시 샌디에이고의 개막전 선발투수를 맡는다. 원투펀치 파트너인 조 머스그로브가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다 왼쪽 엄지발가락 골절상을 입어 다르빗슈 아니면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은 14일 기자회견에서 "투구 수 제한이 (65구에서 80구로)늘어나는 것과 별개로 가장 좋은 투수부터 차례로 등판한다"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또 "야마모토를 제외한 모두가 준비한다.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