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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5골 폭발’ 경기 지배한 홀란드…맨시티, 라이프치히 꺾고 6년 연속 8강행

작성일: 2023.03.15 12:35 박건도 기자,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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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링 홀란드 ⓒ연합뉴스/로이터
▲ 엘링 홀란드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박진영 영상 기자] 맨시티는 15일 홈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독일 강호 라이프치히와 맞붙었습니다.

1차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 전반전부터 경기는 일방적인 맨시티 흐름이었습니다.

전반 22분 맨시티는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홀란드는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경기 첫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선제골을 기록한 지 채 1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맨시티가 또다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주인공은 홀란드. 더 브라위너의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자 절묘한 위치선정과 헤더로 맨시티에 2-0 리드를 안겼습니다.

골 폭풍은 멈출 줄 몰랐습니다. 홀란드는 적극적인 문전 쇄도로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후반전에도 맨시티의 화력쇼는 이어졌습니다. 후반 5분에는 귄도안이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맨시티 네 번째 득점을 올렸습니다.

다시 시작된 홀란드의 골 잔치. 후반 8분 홀란드는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가 막히자 재차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5분 뒤에는 오른발로 절묘하게 밀어 넣으며 승부를 6-0으로 벌렸습니다.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 5골.

진기록을 쓴 홀란드는 이후 알바레스와 교체되며 홈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더 브라위너의 환상적인 감아차기까지 더한 맨시티는 1, 2차전 합계 8-1로 라이프치히를 꺾고 6년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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