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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피플]클린스만의 원톱 주인은 조규성, 월드컵 기세 잇는다

작성일: 2023.03.24 19:24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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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성 ⓒ곽혜미 기자
▲ 조규성 ⓒ곽혜미 기자
▲ 조규성 ⓒ곽혜미 기자
▲ 조규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이성필 기자]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축구대표팀의 원톱 주전은 카타르 월드컵 스타 조규성(전북 현대)의 몫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콜롬비아전을 치른다. 

클린스만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에 나섰던 이들을 중심으로 선발진을 꾸렸다. 당시와 변화라면 '작은'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이 부상으로 선발되지 못했던 황희찬(울버햄턴)의 자리를 꿰찼다는 점이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최전방 공격수로 조규성이 간택 받았다는 것이다. 조규성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초특급 스타로 급부상했다. 

기존 황의조는 우루과이전에서 결정적인 골 기회를 날린 뒤 원톱 자리를 조규성에게 내줬다. 또, 월드컵 종료 후 올림피아코스 임대가 끝나 노팅엄 포레스트로 복귀했지만, 뛸 자리가 없었다. 

결국 FC서울 6개월 단기 임대를 선택했지만, 아직 단비처럼 골을 만들지 못했다. 움직임이 다소 굼뜨다는 평가다. 반면, 조규성은 페널티킥이지만, 한 골을 넣으며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는 중이다. 전방에서 수비와 경합하는 능력도 좋다.  

특히 클린스만 감독은 대구FC-전북전을 현장 관전하며 조규성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살핀 바 았다. 높은 점프력과 몸싸움 능력이 탁월한 조규성이 콜롬비아 수비진을 상대로도 위력적인 경기력을 보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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