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 출처|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장미인애(38)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장미인애는 4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5월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당시 1년 넘게 교제해온 두 사람 사이에는 새 생명이 찾아왔고,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10월 첫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장미인애는 드라마 '신입사원',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보고싶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으나, 2016년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현재 SNS를 통해 틈틈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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