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앳에어리어
▲ 제공|앳에어리어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이끄는 앳에어리어가 프랑스 파리에 이어 일본 도쿄 관객과 만난다. 

앳에어리어 측은 "오는 5월 13일 일본 도쿄의 클럽 치타(CLUB CITTA)에서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도쿄를 두번째 행선지로 정했다. 

파리와 마찬가지로 도쿄 콘서트 역시 그루비룸, 제미나이, 미란이, 던, 블라세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시키고 있는 앳에어리어 소속 아티스트들 행보도 관심이 모인다. 제미나이는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북아메리카 주요 도시 10곳에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선공개곡 '아스팔트'를 통해 파격 변신한 미란이는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막판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앳에어리어 아티스트들은 최근 열린 파리패션위크에도 참석해 트렌디한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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