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유로 REVIEW] '아케 멀티골' 네덜란드, 약체 지브롤터에 3-0 완승

작성일: 2023.03.28 06:09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프랑스전 대패를 지브롤터 상대로 설욕했다.

네덜란드는 28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지브롤터를 3-0으로 이겼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프랑스에게 0-4 대패를 당한 네덜란드는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순위는 조 3위. 지브롤터는 2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네덜란드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멤피스 데파이, 바웃 베호르스트, 스티븐 베르하위스, 사비 시몬스, 마츠 비퍼,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네이선 아케, 버질 반 다이크, 바테이스 더 리스트, 덴젤 둠프리스, 아스퍼르 실레선이 선발로 나섰다.

선제골은 데파이의 머리에서 나왔다. 전반 23분 둠프리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데파이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네덜란드는 이후에도 볼 점유율을 잠식하며 지브롤터를 압박했다. 전반 종료 직전엔 아케의 추가골이 나왔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패스 플레이를 가져가던 중 둠프리스의 패스를 받아 아케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브롤터는 고전했다. 0-2가 된 직후엔 레드카드까지 나왔다. 지브롤터 대표팀 최다 득점자인 워커가 깊은 태클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수적 우위까지 앞세운 네덜란드는 신을 냈다. 후반 37분 아케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날린 왼발 중거리 슛으로 쐐기골을 박았다. 3-0 네덜란드의 완승이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