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을 연기한 임지연. 제공| 넷플릭스
▲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을 연기한 임지연.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뉴스에 "임지연 배우와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2020년 5월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영화 '유체이탈자', 티빙 시리즈 '장미맨션',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최근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만큼 그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리던 상황.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이어가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임지연은 차기작 tvN '마당이 있는 집'과 SBS '국민사형투표'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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