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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결국 수술대로...복귀까지 최대 16주 장기 이탈

작성일: 2023.04.03 13:17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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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 발등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는 김도영 ⓒKIA타이거즈
▲ 왼 발등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는 김도영 ⓒKIA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수술대에 오른다.

KIA는 3일 ‘김도영이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재검진을 받았다. 왼족 중곡골 골절로 어제와 같은 소견을 받았고, 핀 고정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김도영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김도영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4회 황대인의 2루타 때 홈으로 들어오다 왼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다. 곧바로 검진을 실시했고, 왼쪽 5번째 중곡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재검 역시 같은 결과다.

수술대에 오르는 김도영. KIA는 ‘내일(4일) 수술한 후 모레 퇴원할 예정이다. 경기 출전까지는 약 12~16주로 예상된다’며 김도영이 장기 이탈할 것이라 밝혔다.

김도영은 올 시즌 KIA의 기대를 한껏 받았다.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고, 개막 시리즈 두 경기에서 8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그러나 부상으로 상승세가 꺾였다.

김도영의 장기 이탈이 불가피한 만큼, KIA도 대체 자원을 찾아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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