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화근…일상 전시하다 셀프 논란, 끝이 없네[이슈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SNS는 인생의 낭비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명언이 또 한 번 적중했다.
최근 소셜미디어 문화가 발달하며, 많은 스타들이 SNS를 팬들과 소통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나친 일상 전시가 때로는 오히려 화근이 돼 돌아오고 있다.
3일 김선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는 사이드미러가 파손된 채 운전한 사실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가 논란이 됐다.
김선신은 "쾅 소리가 나서 뭐지 했는데, 주차 기둥에 사이드미러 박아서 박살 남"이라는 글과 함께 파손된 왼쪽 사이드미러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이어 사이드미러 없이 강변북로를 주행 중인 사진을 연달아 공개하며 "왼쪽 사이드미러가 이렇게 소중한 거였구나. 목숨 내놓고 강변북로 달림"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김선신이 도로교통법 제48조의 안전운전 의무 조항을 불이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고, 한 누리꾼은 그를 도로교통법(안전운전 의무) 위반으로 일산 동부경찰서에 신고했다.
논란이 일자, 김선신은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도로 위 안전에 대해 무지했고 미숙했다. 앞으로 신중히 생각하고 성숙한 행동을 보여드리겠다"고 고개 숙였다.
김선신 외에도 SNS에 올린 사진에 발목이 잡혀 없어도 될 논란을 발발시킨 이들이 상당하다. 방송인 전다빈, 배우 이수민이 이에 해당한다.
대표적인 일이 저작권 위반 사례다.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전다빈은 지난해 12월 '아바타: 물의 길'을 관람 후 직접 촬영한 영화의 엔딩 영상 일부를 SNS에 올려 논란이 일었다.
영상저작물법 제104조의 6(영상저작물 녹화 등의 금지)에 따르면, 상영 중인 영화 상영관 등에서 허락 없이 녹화하거나 이를 공중 송신할 수 없다.
이에 전다빈은 "영화가 끝난 후 관객들이 퇴장하는 상황이고, 엔딩 크레딧 부분이라 안일하게 생각했다"며 "너무 좋은 작품이고, 많은 분이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을 뿐, 절대로 영화를 공들여 만든 모든 분께 피해를 드리고 싶은 마음은 아니었다. 마음이 무겁다. 반성하고 신중히 행동하겠다"며 불법 촬영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수민 역시 2021년 1월 영화 '화양연화', '영웅본색'을 시청 중인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했다. 해당 사진 하단에는 특정 인터넷 사이트 주소가 담겼고, 불법 사이트였다.
이수민은 "불법 사이트라는 것을 뒤늦게 인지했다. 다운로드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불법 사이트로 영화를 시청한 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임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신중히 행동하고 조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2013년 강유미는 사설 구급차를 타고 스케줄을 이동한 사실을 SNS에 공개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당시 그는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글을 적었다.
이후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소속사 측은 "119가 아닌 사설 구급차를 이용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오히려 역효과를 불렀다. 사설 구급차 역시 응급환자 이송, 응급의료를 위한 응급의료종사자의 이송 등으로 규정돼 있기에 적절치 못한 행태라는 지적이 일었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클릭비 김상혁, 이혼 6년 만 소개팅→결정사 평가 굴욕 "뭐 하는 분인지"
2026-08-14
-
임신 중 결박·폭행 호소→실상은 '딱밤'이었다…역대급 부풀리기에 '허탈'('이숙캠')
2026-08-14
-
강유미, 이혼 4년 만에 고백 "결혼 생활 중에도 각방 썼다"('홈즈')
2026-08-14
-
국화의 첫인상 선택은 미스터 공…'훈남' 미스터 서는 S전자 UX 디자이너('나솔사계')
2026-08-14
-
강부자 "子 패혈증으로 생사 위기 겪어…美의대 연구원 됐다"('데이앤나잇')
2026-08-14
-
케이윌 "난 비혼주의자 아니야, 형도 아니잖아?"…전현무 '의미심장' 답변
2026-08-14
추천 콘텐츠
-
김용빈·전유진, 'KSI 국민 트로트스타' 1라운드 남녀 1위…박서진·김다현 맹추격
2026-08-14
-
신승태 '연연', 트로트리그 8월의 인기곡 '눈앞'…1차 투표 1위
2026-08-14
-
핑클 완전체, 이효리 수강생 됐다…요가원 수련 '인증'
2026-08-14
-
김다현, '트로트리그' 8월의 아티스트' 눈앞…2개월 연속 '이달의 트로트 가수' 청신호
2026-08-14
-
'뇌출혈' 이진호, 실형 위기까지…징역 2년 구형에 목발 짚고 "선처 호소"[종합]
2026-08-14
-
마이진, 제이제이엔터와 전속계약 "전폭 지원 아끼지 않을 것"
2026-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