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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점' 오타니 2경기 연속포 … LAA 개막전 패배 후 3연승 [LAA 게임노트]

작성일: 2023.04.04 13:32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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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2경기 연속 홈런으로 타격감을 과시했다.

오타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와 테일러 워드의 투런포 2방으로 경기 중후반 흐름을 잡으며 7-3 승리했다. 에인절스는 2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부터 3연승(1패)을 달렸다.

오타니는 2-2로 맞선 5회초 무사 1루에서 시애틀 우완 선발 조지 커비의 낮은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담장을 넘겼다. 오타니는 전날(3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폭발시켰다.

1회 1사 1루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오타니는 1-1로 맞선 3회 무사 1루에서는 유격수 앞 병살타를 기록했다. 5회 홈런으로 앞 타석을 만회한 그는 4-3으로 추격당한 7회초 무사 1루에서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에인절스는 8회초 2사 1루에서 나온 워드의 쐐기 투런포를 앞세워 달아났다. 오타니는 8회초 이어진 2사 1루에서 루킹 삼진으로 아웃돼 경기를 마쳤다. 팀이 그대로 승리를 거둬 오타니는 이날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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