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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 제외' 리버풀 영입리스트 4명 누구?

작성일: 2023.04.13 10:15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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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의 관심을 받는 데클란 라이스
▲ 리버풀의 관심을 받는 데클란 라이스
▲ 인터밀란의 니콜로 바렐라
▲ 인터밀란의 니콜로 바렐라

[스포티비뉴스= 장하준 기자] 미드필더를 찾는 리버풀의 쇼핑리스트가 공개됐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3일(한국시간) “4명의 수준급 미드필더를 영입리스트에 올렸다”고 전했다. 영입리스트에는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모이세스 카이세도(브라이튼 호브 앤 앨비언), 니콜로 바렐라(인터밀란), 마테우스 누녜스(울버햄튼)의 이름이 있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라이스는 리그 내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수비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팀의 주장까지 맡으며 리더십을 증명하고 있다. 첼시 유스 출신으로 친정팀 복귀설이 자주 나오곤 했다.

에콰도르 국적의 카이세도는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브라이튼이 리그 7위까지 오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3월 브라이튼과 재계약하며 이적설을 매듭짓는 듯했지만, 빅클럽들의 관심은 여전하다.

이탈리아 대표인 바렐라는 소위 말하는 ‘육각형 선수’다. 날카로운 킥과 엄청난 활동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현재 인터밀란의 대체 불가한 에이스로 꼽힌다. 팀에 대한 충성심도 강해 이적 여부는 불투명하다.

마지막으로 마테우스 누녜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울버햄튼에 합류했다. 비록 울버햄튼은 이번 시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누녜스 영입만큼은 성공적이었다는 평이다. 강점으로는 전진 능력과 활동량, 강력한 슈팅을 갖췄다.

리버풀은 근 몇 년간 중원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조던 헨더슨은 벌써 34세이며, 티아고 알칸타라는 부상이 잦다. 나비 케이타와 아르투르 멜루는 전력 외 자원이다. 하비 엘리엇과 스테판 바이세티치 등의 유스 자원들에 기대고 있다. 결국 현재 리그 8위까지 추락했다. 올여름, 리버풀의 미드필더 영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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