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가까워지는 ‘케인 맨유행’…영입전 가장 앞섰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이적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해리 케인(29) 영입전에서 가장 앞섰다.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보다 우위에 있다”라고 보도했다.
두 팀 모두 스트라이커 보강이 절실하다. 뮌헨은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스트라이커 부재가 뼈아팠다. 주축 공격수 사디오 마네(31)는 올 시즌 부상으로 고전 중이다. 심지어 맨시티와 경기 후 르로이 자네(27)와 다툼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FC바르셀로나로 떠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의 빈자리를 체감 중이다.
맨유도 중앙 공격수가 부족하기는 마찬가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알 나스르)가 돌연 사우디아라비아행을 결정한 뒤 마땅한 대체자가 없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부트 베르호스트(30)를 임대 영입하는 데 그쳤다. 앙토니 마시알(27)은 방출이 유력하다. 올 시즌 맨유의 최다 득점자 마커스 래시포드(25)는 측면 공격수에 가깝다.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 여름 이적시장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은 내년에 끝난다. 재계약 진행은 지지부진한 듯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는 몇 달간 케인과 토트넘의 재계약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가 관건이다. ‘미러’에 따르면 토트넘은 여전히 케인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441억 원) 이상을 원한다. 뮌헨은 높은 몸값에 난색을 표했다. 구단 최고 재무 책임자(CFO)도 “수익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케인의 이적료가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케인 영입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매체는 “맨유가 뮌헨보다 케인 영입전에서 앞서고 있다”라며 “케인의 현실적인 행선지는 많지 않다. 맨시티와 리버풀에는 자리가 없다. 토트넘과 관계를 생각했을 때, 라이벌 아스널로 향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