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플키스 유키. 제공|RBW
▲ 퍼플키스 유키. 제공|RBW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퍼플키스 멤버 유키가 '퀸덤 퍼즐'에 출격,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2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엠넷 걸그룹 오디션 '퀸덤 퍼즐'에 퍼플키스 유키가 출연한다.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와 여성 아티스트들을 각각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강의 조합을 완성하는 예능으로, '컴백 전쟁: 퀸덤', '퀸덤2'를 잇는 '퀸덤'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경연마다 새롭게 조합된 그룹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유키는 2021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 퍼플키스의 메인 래퍼. 일본 출신임에도 유창한 한국어 발음과 랩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접 랩 메이킹에도 참여하는 실력파 멤버다. 

앞서 '퀸덤 퍼즐'에 우주소녀 여름, 모모랜드 주이, 하이키 리이나·휘서, 라붐 출신 해인, 러블리즈 출신 케이,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CLC 출신 예은, 체리블렛 지원·채린·보라, 위클리, '프로듀스 48' 출신 시로마 미루 등이 출연을 알린 상황. 여기에 퍼플키스 유키까지 합류하는 가운데, '퀸덤 퍼즐'에서 어떤 걸그룹 조합들의 무대들이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퀸덤 퍼즐'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며, MC는 소녀시대 태연이 맡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