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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 kt 유한준, "경기 감각 문제없다"

작성일: 2016.06.14 18:08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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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 유한준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대현 기자] 유한준(35, kt 위즈)이 1군에 복귀했다. 퓨처스리그에서 6경기를 뛰며 경기 감각을 충분히 끌어올렸다고 자신했다. 팀이 반등을 이루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유한준은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달 6일 수원 한화전에서 왼쪽 허벅지를 다쳐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40여 일 만에 1군 그라운드로 돌아온 그는 "죄송하다"는 말을 가장 먼저 꺼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유한준은 "할 말이 없다. 부상한 선수가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 좋은 조건으로 나를 영입해 준 kt 구단에 정말 미안했다. (부상을 치료하는 동안) 감독님을 비롯한 코치진, 동료, 팬들께 정말 죄송해 하며 이를 악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2군에서 6경기를 뛰었다. 노경은, 강윤구 등 공이 빠른 투수를 상대한 것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야간 경기는 오랜만이지만 문제없다. 조급해 하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 나서 팀이 반등을 이루는 데 한몫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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