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WE GO" 포체티노, 첼시 부임 임박...손흥민과 적으로 만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첼시에 새로운 감독이 도착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4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 감독이 첼시의 새 감독이 됐다”고 전했다. 특유의 “HERE WE GO” 문구도 함께였다.
첼시는 지난 4월 최악의 성적을 거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했다. 총 31경기에서 12승 8무 11패를 거뒀다. 당시 리그 11위까지 추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결국 시즌 말까지 프랭크 램파드 임시 감독 체제를 선택했다.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첼시는 램파드 임시 감독 부임 후 8경기서 1승 1무 6패를 거뒀다. 결국 빠르게 새 감독을 찾았고, 최종 선택은 포체티노 감독이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포체티노 감독은 2009년 RCD 에스파뇰(스페인)의 지휘봉을 잡으며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3년에는 사우스햄튼(잉글랜드)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60경기에서 23승 18무 19패를 거뒀다.
능력을 인정받아 다음 해에 토트넘(잉글랜드)으로 합류했다. 약 5년간 토트넘을 이끌었다. 2018-29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이라는 업적을 남겼다.
2015년 바이엘 04 레버쿠젠(독일)에 있던 손흥민을 영입하며 연을 맺었다. 손흥민은 당시 포체티노 감독의 부름을 받은 후, 현재까지 토트넘에서 뛰고 있다.
2021년에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 부임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LOSC릴에 밀려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우승에 실패했다.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 등 타 팀에 비해 강력한 선수층을 갖췄음에도 준우승에 그쳤다. 다음 시즌에는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UCL 16강에서 탈락했다. 1, 2차전 합산 스코어 2-3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졌다. 결국 시즌 종료 후 경질됐다.
이후 ‘야인 행보’를 보이던 중, 첼시에 부임했다. 위기의 명가 재건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다음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한 때 사제지간의 연을 맺었던 손흥민과 런던 더비에서 적으로 만나게 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