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로 안타 신고' 강정호, 타율 0.282…PIT 2연패(종합)
작성일: 2016.06.17 11:0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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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메츠 선발투수 바톨로 콜론을 맞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1회초 잘 맞은 타구가 메츠 좌익수 마이클 콘포토의 슬라이딩캐치에 잡혀 좌익수 직선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4회초 1사 2루에 두 번째 타석에서 1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7회초 무사 1루에서는 5-4-3 병살타로 세 번째 타석을 마무리했다. 팀이 3-6으로 뒤진 9회초 무사에 타석에 선 강정호는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 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메츠는 1회말 커티스 그랜더슨이 선두타자 솔로 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3회말 1사 1, 3루에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1점 더 달아났고 이어지는 2사 1루에 닐 워커가 우중월 2점 홈런을 때려 친정팀에 비수를 박았다. 워커에 이어 콘포토가 타석에 들어서 중월 1점포를 터뜨리며 백투백 홈런을 완성했다. 메츠는 5회말 1사 3루에 워커가 1타점 2루타를 쳐 6-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피츠버그는 8회초 맷 조이스가 중월 1점 홈런을 쳐 추격을 알렸고 션 로드리게스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에 이어 조시 해리슨이 적시타를 때려 점수 차를 좁혔다. 피츠버그는 9회초 선두 타자 앤드류 맥커친이 좌월 1점 홈런으로 다시 추격을 시작했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2루타와 조이스의 오른쪽 담장을 맞는 2루타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고 존 제이소가 1타점 2루수 땅볼을 쳐 1점을 더 따라붙었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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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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