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V. 제공| A TEAM 엔터테인먼트
▲ VAV. 제공| A TEAM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VAV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26일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예스24, 알라딘, 케이타운포유, 애플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VAV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서브칸셔스'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지컬 앨범은 한 가지 버전이다. 포토북, 포켓 홀더, CD, 개인 커버(6종 중 랜덤 1종), 투명 포토카드(6종 중 랜덤 1종), 포토카드(12종 중 랜덤 1종),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 카드(6종 중 랜덤 1종), 스티커, 책갈피로 구성됐다. 

오직 한 가지 버전으로만 구성된 만큼, 포토북과 포토카드 외 이번 일곱 번째 미니앨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품도 추가됐다. 개인 커버를 통해 자유롭게 앨범 커버를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갈피는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토카드 꾸미기'가 K팝 팬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VAV는 팬들을 위해 투명 포토카드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여기에 '바이 마이 사이드' 카드는 반쪽 하트를 포함해 양면 사진으로 구성,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나머지 반쪽 하트를 채우기 위한 팬들의 소장 욕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명 포토카드부터 반쪽 하트, 개인 커버 등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팬잘알' 면모를 보여준 VAV는 앞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치명적인 성숙함과 순백의 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컴백 열기에 한층 불을 지핀 바 있다.

한편 VAV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서브칸셔스' 예약 판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VAV는 오는 6월 12일 컴백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