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400, 5월 0.148…타격기계 고치러 염경엽 감독도 나섰다 [SPO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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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슬럼프에 빠진 타격기계 김현수. 주축 타자 김현수의 슬럼프 탈출을 위해 염경엽 감독까지 나섰다.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둔 1일. 염경엽 감독은 경기 전 김현수에게 조언한 내용을 전했다. 김현수는 4월을 타율 0.400으로 마쳤지만 5월 타율은 0.148에 불과하다.
염경엽 감독은 “단순하게 풀어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안 맞으면 선수들은 이것저것 생각하게 된다”며 “안 맞다 보면가장 이제 선수들이 첫 번째 하는 게 맞히려고 하는 거다. 그렇게 하면 맞는 범위가 점으로 좁아진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시즌 초 슬럼프를 짧게 끝낸 홍창기를 좋은 예로 꼽았다. 염경엽 감독은 “홍창기가 지금 잘 치는 게 뭐 때문인가. 그냥 스윙을 하는데 와서 맞아서 좌익수 쪽 중견수 쪽으로 간다. 일부러 밀어치지 않는다. 그냥 쳐도 그쪽으로 강한 타구가 간다. 자기 스윙을 끝까지 하기 때문이다. 이제 만들어서 밀어치는 시대는 지났다”라고 설명했다.
김현수는 다시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LG는 김현수가 고전한 사이 다른 선수들을 3번 타순에 배치해봤지만 효과를보지 못했다. 김현수 스스로 답을 찾기를 바라고 있다.
#1일 잠실 롯데전 선발 라인업
홍창기(우익수)-문성주(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김민성(2루수)-박해민(중견수), 선발투수 아담 플럿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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