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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도 강등에는 장사 없다…이적 관심 폭등에 고뇌

작성일: 2023.06.02 06:3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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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스햄턴 주장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박수치고 독려하는 동작이 많다.
▲ 사우스햄턴 주장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박수치고 독려하는 동작이 많다.
▲ 사우스햄턴 주장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박수치고 독려하는 동작이 많다.
▲ 사우스햄턴 주장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박수치고 독려하는 동작이 많다.
▲ 사우스햄턴 주장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박수치고 독려하는 동작이 많다.
▲ 사우스햄턴 주장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박수치고 독려하는 동작이 많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이상과 현실 사이에 선 프랜차이즈 스타의 운명이다. 

사우스햄턴은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꼴찌로 마감하며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2003년부터 사우스햄턴 유스에서 성장해 연령별 팀을 거쳐 2012년 여름 성인팀에 데뷔한 중앙 미드필더 제임스 워드-프라우스(29)에게도 고뇌의 시간이 왔다. 2026년 6월까지 장기 계약을 맺었지만, 강등은 예상 못 했던 시나리오다. 

처음 경험해야 하는 챔피언십이고 한 시즌 만에 승격이 가능하다는 보장도 없다. 공교롭게도 다음 시즌 종료 후에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까지 기다리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꾸준히 부름 받기 시작한 워드-프라우스 입장에서는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유로 2024를 놓치기 어렵다. 

그래서 이적이라는 선택지가 있다. 몸값은 5,000만 파운드(약 853억 원)로 알려졌다. 선수를 팔아서 구단 재정 위기를 막아야 하는 사우스햄턴 입장에서는 워드-프라우스가 눈물의 이적 시장 매물이 될 가능성이 있다. '미러'는 1일(한국시간) '워드-프라우스를 노리는 팀이 많다. 다만, 그는 사우스햄턴과 의리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크다.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이 많은 것이 고민이다'라고 전했다. 

▲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준척급 중앙 미드필더로 사우스햄턴의 강등과 함께 이적 시장 뜨거운 매물로 이름이 노출되기 시작했다.
▲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준척급 중앙 미드필더로 사우스햄턴의 강등과 함께 이적 시장 뜨거운 매물로 이름이 노출되기 시작했다.
▲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준척급 중앙 미드필더로 사우스햄턴의 강등과 함께 이적 시장 뜨거운 매물로 이름이 노출되기 시작했다.
▲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준척급 중앙 미드필더로 사우스햄턴의 강등과 함께 이적 시장 뜨거운 매물로 이름이 노출되기 시작했다.
▲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준척급 중앙 미드필더로 사우스햄턴의 강등과 함께 이적 시장 뜨거운 매물로 이름이 노출되기 시작했다.
▲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준척급 중앙 미드필더로 사우스햄턴의 강등과 함께 이적 시장 뜨거운 매물로 이름이 노출되기 시작했다.
▲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준척급 중앙 미드필더로 사우스햄턴의 강등과 함께 이적 시장 뜨거운 매물로 이름이 노출되기 시작했다.
▲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준척급 중앙 미드필더로 사우스햄턴의 강등과 함께 이적 시장 뜨거운 매물로 이름이 노출되기 시작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가장 관심이 크다고 한다. 잔류에 성공함과 동시에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결승에 올라 피오렌티나(이탈리아)를 상대하는 웨스트햄은 시즌 종료 후 데클란 라이스의 이적에 대비하는 준비를 일찌감치 시작했다. 

대안이 워드-프라우스다. 웨스트햄 외에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얻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원하고 있다. 에디 하우 감독이 직접 기량을 호평하며 유혹의 손길을 보냈다고 한다. 

구단도 고민 중이다. 세르비아 출신의 언론 재벌 사업가로 알려진 드라간 솔락 사우스햄턴 구단주는 관망하는 자세로 "일단 누가 접근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 적어도 워드-프라우스 입장에서 다음 시즌 UCL에 나선다면 그에게 좋은 일이라 본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물론 제임스 메디슨(레스터시티)을 비롯해 코너 갤러거(첼시), 도니미크 소보슬라이(라이프치히) 등이 뉴캐슬 영입 후보군에 있다. 이들 중 누구를 택하느냐에 따라 워드-프라우스의 운명도 갈릴 전망이다. 

토트넘 홋스퍼도 워드-프라우스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적료를 감당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짠돌이 레비 회장의 협상력이라는 변수가 있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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