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분전+최유빈 3타점+수비 안정’ SSG 퓨처스팀, 두산 2군 꺾고 연패 탈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SSG 퓨처스팀(2군)이 경기 중반 이후 집중력을 과시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SSG 퓨처스팀은 4일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2군과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했다. SSG 퓨처스팀은 연패를 끊고 시즌 전적 15승19패를 기록했다.
선발이자 5월 퓨처스팀 투수 부문 월간 최우수선수(MVP)였던 유호식은 1회 실점하기는 했으나 이후 이닝을 잘 막아내며 4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서상준이 최고 시속 150㎞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김태훈 박민호 김주한이 1이닝씩을 던지며 각각 홀드를 챙겼고, 한두솔이 세이브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2번 2루수로 출전한 최유빈이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이날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정범 전진우도 안타를 치며 뒤를 받쳤다.
1회 2점을 내주기는 했으나 유호식이 2회부터 4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며 버텼고, 5회 3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 김건웅과 1사 후 고명준이 각각 볼넷을 골라 만들어진 1사 1,2루에서 전진우가 중전 적시타를 쳐 1점을 만회했다.
이어 김건이의 볼넷으로 다시 베이스를 채운 뒤 최상민의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최유빈이 중전 적시타로 이날의 결승타를 뽑아냈다.
7회에는 1사 후 전진우 김건이 최상민이 연속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들었고 최유빈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5-2로 달아나 승리를 예감했다. 경기 MVP로는 서상준(투수), 최유빈(야수)이 선정됐다.
경기 후 SSG 퓨처스팀 관계자는 “김주한은 투구 밸런스가 안정되면서 패스트볼의 구속 및 구위에 있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투구 내용으로 이어지고 있다. 체인지업의 움직임도 매우 좋았다”면서 “한두솔(최고 146㎞)도 패스트볼의 구속 및 구위가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슬라이더의 움직임도 좋아 우타자에게도 헛스윙을 유도하고 있다”고 최근 경기력을 칭찬했다.
이어 “최유빈이 최근 지속적으로 좋은 배팅 컨디션을 유지하며 많은 안타와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 배팅 타이밍이 좋고 자신의 타이밍에서 스윙을 하고 있다”면서 “전준우가 타석에서 집중력이 좋았고 유격수 수비에서도 움직임이 좋아 모든 타구를 안정감 있게 처리했다”고 평가했다.
SSG 퓨처스팀은 6일부터 익산에서 kt 2군과 3연전을 치르며, 주말에는 상동으로 이동해 롯데 2군과 3연전을 치른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KIA 토종 선발 문제 해결할 구세주가 온다? 절치부심 1년, 그런데 KIA 머리는 복잡해?
2026-08-13
-
LG 울고 싶은데 뺨까지 맞네…전반기 에이스는 사라지고, 41일 만에 연승 실패에 4위 추락 위기까지
2026-08-13
-
허인서 연장 10회 결승타 폭발…한화 끝내기 패배 위기서 기사회생, 가을야구 포기는 없다 [잠실 게임노트]
2026-08-12
-
이숭용 마음 홀딱 사로잡은 1R 특급유망주 "김민준 새로운 활력소, 벌써 다음 등판 기대돼"
2026-08-12
-
후라도, 후라도는 어디에 있는가… 삼성 위기 가속화? 15만 달러 헐값에 온 이유가 있었나
2026-08-12
-
韓 역대 10번째 위업! SSG 특급유망주 승승승 질주…롯데 9년 연속 PS 실패 아른거린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2
추천 콘텐츠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