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진 아스널, 웨스트햄은 라이스 몸값 올렸다…"1500억 줘야 이적 가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상대적으로 더 느긋한 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0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이 데클란 라이스 이적료를 9,200만 파운드(약 1,500억 원)로 상향시킬 것이다. 라이스를 강력히 원하는 아스널은 프리시즌부터 그가 합류하길 바란다"고 알렸다.
라이스는 내년 여름 웨스트햄과 계약이 끝난다. 웨스트햄이 일찌감치 재계약을 추진했으나 라이스가 거절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고 싶다"는게 그 이유. 한마디로 빅클럽에 가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적료를 받고 팔 기회는 올 여름 한 번뿐이다. 언뜻 보면 웨스트햄이 쫓기는 것 같지만 그건 아니다. 라이스는 워낙 인기가 많은 매물이기 때문이다.
이미 라이스는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다. 리그 중위권인 웨스트햄에서 뛰면서도 존재감만큼은 어느 빅클럽 에이스 못지않았다.
수비력은 물론이고 경기 운영, 빌드업, 패스 등 공격력도 갖췄다. 아스널뿐 아니라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도 라이스 영입을 노린다.
웨스트햄은 벌써부터 라이스의 대체선수를 찾고 있다. 풀럼의 주앙 팔리냐, 맨체스터 시티 칼빈 필립스, 사우샘프턴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로 영입 리스트를 꾸렸다.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라이스를 이번 여름 무조건 팔겠다는 계획이다.
오히려 급한 건 아스널이다. 9,200만 파운드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에 해당한다. 꼭 필요한 선수는 맞지만 그 정도 금액을 주고 영입하는 게 맞는 것인지에 대해선 아스널 내부에서도 의견이 다양하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