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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영입 불발된 알 힐랄, 네이마르에 연봉 2780억 '호날두급 충격 제안'

작성일: 2023.06.12 08:4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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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힐랄이 네이마르 영입에 팔을 걷어붙였다
▲ 알 힐랄이 네이마르 영입에 팔을 걷어붙였다
▲ 네이마르와 알 힐랄 합성 사진
▲ 네이마르와 알 힐랄 합성 사진
▲ 네이마르
▲ 네이마르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알 힐랄이 리오넬 메시(36, 인터마이애미)를 놓쳤지만, 네이마르를 데려와 만회하려고 한다.

미국 매체 'CBS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팀이 네이마르를 지켜보고 있다.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서 파리에 있다. 거액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제 네이마르의 선택만 남았다"라고 알렸다.

네이마르를 영입하려는 사우디아라비아 팀은 알 힐랄이다. 알 힐랄은 올해 여름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길 원했고 지난해 4월부터 공식 제안을 했지만, 메시의 대답은 없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를 1순위로 생각했는데, 바르셀로나 재정 상황이 넉넉하지 못했고, 알 힐랄 대신에 인터마이애미로 이적을 결정했다.

메시를 놓친 알 힐랄은 네이마르에게 접근한다. 알 힐랄 고위층이 파리로 넘어가, 네이마르에게 계약을 제안하려고 한다. 계약 조건은 지난해 알 나스르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슷한 수준이다. 연봉 총액은 2억 유로(약 2780억 원)이 될 전망이다. 네이마르 측에서 긍정적인 반응이라면 파리 생제르맹에 이적료 4500만 유로(약 625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

▲ 네이마르
▲ 네이마르
▲ 네이마르와 메시
▲ 네이마르와 메시
▲ 메시와 네이마르(오른쪽부터)
▲ 메시와 네이마르(오른쪽부터)

알 힐랄은 파리 생제르맹이 네이마르 이적 제안을 받아들일거로 확신했다. 네이마르와 2025년까지 계약 관계에 있지만, 핵심 선수로 분류하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를 보낼 생각이 있다. 네이마르는 2017년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지만 부상에 시달리며 100%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다. 지난해 여름부터 이적 시장에 올라왔는데 유럽에서 적극적으로 원하는 팀은 없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기간부터 공격적인 영입을 하고 있다. 호날두를 신호탄으로 최근에는 '발롱도르 위너' 카림 벤제마를 품에 안았다. 벤제마를 데려간 알 이티하드는 은골로 캉테와도 2+1년에 연봉 2억 유로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알 나스르는 지난해 호날두를 영입한 뒤에 올해에는 윌프레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축구 스타들을 지켜보는 사우디아라비아 팀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에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 일카이 귄도안, 리야드 마레즈를 포함해 알렉시스 산체스, 이아고 아스파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레이더 망에 들어있다.

▲ 벤제마
▲ 벤제마
▲ 캉테
▲ 캉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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