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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음바페, 계약 연장 거부...'MNM' 공중분해 임박했다

작성일: 2023.06.13 10:2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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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
▲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
▲ PSG는 2021년 메시와 네이마르, 음바페로 이어지는 극강의 스리톱을 구축했다.
▲ PSG는 2021년 메시와 네이마르, 음바페로 이어지는 극강의 스리톱을 구축했다.
▲ PSG와 연장 계약을 거부한 음바페
▲ PSG와 연장 계약을 거부한 음바페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프랑스 최고 스타’가 이적을 선택하게 될까.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24)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충격적인 소식이다. 음바페는 PSG의 ‘대체 불가 에이스’다. 2017년 AS모나코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총 260경기에 출전해 무려 212골 98도움을 기록했다. 강력한 슈팅과 날카로운 침투, 상대를 압도하는 스피드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자연스레 그간 많은 이적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PSG는 당연히 쉽게 음바페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변화의 기류가 생겼다.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는 연장 계약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해 PSG와 음바페가 맺은 계약은 3년이 아닌 2+1년으로 알려졌다.
▲ 지난해 PSG와 음바페가 맺은 계약은 3년이 아닌 2+1년으로 알려졌다.
▲ PSG는 연장 계약을 거부한 음바페를 판매하려 하고 있다.
▲ PSG는 연장 계약을 거부한 음바페를 판매하려 하고 있다.

음바페는 지난해 PSG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강하게 연결됐지만, 결국 잔류를 선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직접 설득했다는 후문도 있었다.

하지만 지난 5월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현재 계약이 3년이 아닌 2+1년이라 주장했다. 이 주장대로라면, 연장 계약을 거부한 음바페는 2024년에 자유 계약(FA) 신분이 된다. 이적료가 한 푼도 발생하지 않는다.

PSG는 음바페의 이적료를 얻는 쪽을 택했다. 결국 판매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공교롭게도 올여름 스타 선수들을 한꺼번에 내보내려 하고 있다. PSG는 2021년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며 막강 스리톱을 구축했다. 메시와 네이마르, 음바페로 이어지는 일명 ‘MNM 라인’이었다.

하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구단의 숙원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년 연속으로 16강에서 좌절했다.

시즌 종료 후 곧바로 FA로 메시를 내보냈다. 지난 9일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미국)에 합류했다. 이어서 네이마르도 방출하려 한다. 고액 연봉에 비해 잦은 부상으로 팀에 많은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결정을 내렸다. 여기에 음바페까지 이적 가능성이 생겼다. 극강의 스리톱은 결성 2년 만에 모두 공중분해 될 위기에 처했다.

▲ 지난 9일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
▲ 지난 9일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
▲ 올여름 이적이 유력한 네이마르
▲ 올여름 이적이 유력한 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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