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유로 2016] '프리킥 적중률 '67%' 베일이 직접 밝힌 비결

작성일: 2016.06.21 01:47 김덕중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무회전 킥을 장착한 가레스 베일.

[스포티비뉴스=김덕중 기자] 유로에 첫 참가한 웨일즈의 16강 진출 꿈은 이뤄질까. 키는 웨일즈의 간판 스타인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쥐고 있다. 

베일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슬로바키아전, 16일 잉글랜드전에서 2경기 연속 프리킥 골을 터뜨렸다. 2경기에서 프리킥을 찬 것은 3회. 이 가운데 2골을 터뜨렸으니 적중률이 67%다. 프리킥 횟수가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베일의 능력을 낮게 볼 수는 없다.

잉글랜드 공격수로 활동하다 은퇴 후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개리 리네커는 SNS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프리킥보다 베일의 프리킥이 훨씬 가치가 있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베일의 프리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흥미로운 인터뷰를 했다. 베일은 "프리킥 차는 방법을 바꿨다. 예전에는 감아차기를 시도했는데 지금은 무회전 킥을 하고 있다"며 "(무회전 킥이)훨신 흥미진진하다. 때로는 크로스바를 넘기기도 하지만 잘만 차면 팬들을 매료할 수 있다. 이번 유로 공인구는 볼의 움직임이 훨씬 더 많다. 골키퍼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키커에게는 좋은 일이다"고 말했다.  

베일이 잉글랜드전에서 터뜨린 프리킥 골이 그랬다. 베일의 발을 떠난 볼은 잉글랜드 수비수 키를 넘긴 뒤 아래로 뚝 떨어져 조 하트 잉글랜드 골키퍼의 방어를 어렵게 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