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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돌아왔는데 노진혁 부상이라니…롯데 1군 엔트리 대거 변화

작성일: 2023.06.15 16:24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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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롯데 자이언츠
▲ 한동희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롯데의 '차세대 거포' 한동희(24)가 마침내 1군 무대로 컴백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롯데가 구성한 1~9번 타순은 황성빈(좌익수)-안치홍(2루수)-전준우(1루수)-윤동희(우익수)-잭 렉스(지명타자)-한동희(3루수)-박승욱(유격수)-유강남(포수)-김민석(중견수). 선발투수는 나균안이 나선다. 롯데가 상대할 한화 선발투수는 외국인투수 펠릭스 페냐.

역시 한동희의 이름이 가장 눈에 띈다. 한동희는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되자마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지 열흘 만에 1군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 해 129경기에 출전, 타율 .307 14홈런 65타점을 기록하면서 생애 첫 3할 타율을 달성한 한동희는 올해 43경기에서 타율 .235 2홈런 20타점에 그치는 바람에 2군행을 피할 수 없었다.

한동희는 퓨처스리그에서 8경기에 출장했고 타율 .379(29타수 11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이날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한동희가 2군에서 훈련을 열심히 했다. 열흘 전보다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반면 주전 유격수 노진혁은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서튼 감독은 "노진혁이 배팅 훈련 도중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 MRI 촬영을 위해 병원으로 갔다. 심한 부상이 아니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롯데는 노진혁, 정보근, 김강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는 한편 한동희, 손성빈, 신정락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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