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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잠실] 강민호, 무릎 염증 소견으로 쉬어간다...박진만 감독 “내일은 뛸 수 있을 것”

작성일: 2023.06.15 17:37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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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잠실,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하루 쉬어간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강민호의 몸 상태를 전했다. 박 감독은 “강민호의 오른쪽 무릎이 안 좋다. 병원에서 MRI 검사를 해봤는데 염증 증세가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박 감독은 “강민호가 전날 경기 중에 통증을 호소했는데,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이 안 좋다고 그랬다. 그래도 관리를 하면, 내일 경기에는 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민호가 빠진 삼성은 김태군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삼성은 김지찬(2루수)-김현준(중견수)-호세 피렐라(좌익수)-김동엽(지명타자)-김태군(포수)-오재일(1루수)-이재현(유격수)-류승민(우익수)-김영웅(3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 황동재 ⓒ 삼성 라이온즈
▲ 황동재 ⓒ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는 황동재다. 황동재는 허리 근육 뭉침 증세를 보여 휴식에 들어간 원태인의 대체 선발이다. 경북고를 졸업한 황동재는 2020년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선발 투수로 뛰었고 5경기 21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3.43을 마크했다.

황동재는 이날 등판을 마치고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진다. 원태인이 곧 합류하기 때문이다. 박 감독은 “원태인의 몸 상태가 괜찮다는 보고를 받았다. 다음 경기에는 원태인이 나선다”고 전했다.

이어 “황동재는 선발 투수로 뛰어야 하는 투수다.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수업을 잘 받고 있으면, 원태인처럼 휴식을 취해야 하는 선수가 발생했을 때 기회를 줄 예정이다. 계속해서 선발로 준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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