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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본격 개편 시작됐다...임대생 2명 + 모우라 '계약 만료'

작성일: 2023.06.16 12:4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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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에서 1시즌간 활약한 랑글레
▲ 토트넘에서 1시즌간 활약한 랑글레
▲ 랑글레는 원소속팀인 바르셀로나로 복귀한다.
▲ 랑글레는 원소속팀인 바르셀로나로 복귀한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이 선수단 개편을 시작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레망 랑글레(27)와 아르나우트 단주마(26)가 임대 만료로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미리 퇴단이 확정된 루카스 모우라(30)와 결별도 함께 전했다.

랑글레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영입된 왼발잡이 수비수다. 직전 시즌 바르셀로나 주전에서 밀리며 선발 11경기에 그쳤다. 자연스레 1년 임대를 선택했다. 완전 이적 옵션은 없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35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따금 날카로운 왼발 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제 다시 바르셀로나 소속이 된다.

▲ 지난 겨울 6개월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한 단주마
▲ 지난 겨울 6개월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한 단주마
▲ 단주마 역시 임대가 만료됐다.
▲ 단주마 역시 임대가 만료됐다.

단주마는 지난겨울 토트넘의 공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급히 영입됐다. 비야레알을 떠나 6개월 임대로 프리미어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 없이 임대를 마쳤다. 총 12경기 2골에 그쳤다. 이중 교체 출전이 무려 11번이었다. 의문을 남긴 채 결국 비야레알로 돌아가게 됐다.

모우라는 시즌 종료 직전 결별이 확정됐다. 2018년부터 5년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백미는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나왔다. 토트넘은 당시 홈에서 펼쳐진 아약스(네덜란드)와 1차전에서 0-1로 졌다. 이어진 2차전에서 0-2로 끌려갔다. 여기서 영웅이 등장했다. 모우라는 후반 10분부터 추가시간까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결국 토트넘은 모우라가 만든 기적에 힘입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2022-23시즌을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프리미어리그 8위에 머무르며 유럽클럽 대항전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자연스레 올여름 많은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하며 이적시장의 시작을 알렸다.

▲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 루카스 모우라
▲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 루카스 모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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