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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홈런 5방 불꽃쇼 펼쳤다… 타선 폭발 SSG, 롯데에 12-1 완승 [인천 게임노트]

작성일: 2023.06.16 21:3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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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 ⓒSSG 랜더스
▲ 최정 ⓒSSG 랜더스
▲ 추신수 ⓒSSG 랜더스
▲ 추신수 ⓒSSG 랜더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SSG 랜더스가 선발 호투와 홈런의 힘을 앞세워 연패를 끊었다. 

SSG는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홈런 5방에 힘입어 12-1로 크게 이겼다. SSG(37승1무23패)는 14일 kt전부터 이어진 2연패를 끊었다. 롯데(57승27패)는 14일 한화전부터 3연패에 빠졌다. 

SSG 선발 맥카티는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무4사구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을 수확했다. 발목 부상을 털고 20일 만에 1군에 복귀한 추신수는 2안타(1홈런) 3타점 3득점 3볼넷으로 5출루 경기를 펼쳤다.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최주환은 역대 115번째 통산 1000안타, 역대 87번째 통산 2루타 200개를 달성했다. 3타점을 기록한 최정은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SSG는 팀 시즌 2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주환이 6구 싸움 끝에 한현희를 상대로 우중간 홈런을 때려내 선취점을 올렸다. SSG는 3회말 추신수의 볼넷, 최지훈, 최정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에레디아의 1타점 땅볼로 2-0을 만들었다.

롯데는 4회초 2사 후 안치홍이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터뜨려 맥카티의 3⅔이닝 퍼펙트 피칭을 깨트렸다. 그러나 정훈이 유격수 땅볼로 아웃돼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 최주환 ⓒSSG 랜더스
▲ 최주환 ⓒSSG 랜더스

 

SSG는 4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좌중간 2루타를 치고 출루했다. 전의산이 땅볼로 물러났으나 오태곤이 1사 2루에서 좌중간 투런포를 날려 4-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5회말에는 최정, 박성한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전의산이 1타점 적시타를 추가했다. 

롯데는 6회초 이학주가 선두타자 안타를 치고 나간 뒤 황성빈의 땅볼 때 2루에 절묘하게 파고들어 세이프됐고, 1사 2루에서 전준우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나오며 추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SSG가 6회말 1사 2,3루에서 나온 최정의 좌월 3점 홈런으로 달아났다. 7회말에는 무사 1,2루에서는 추신수가 중월 3점 홈런을 때려냈다. 이어 2사 후 에레디아가 좌월 솔로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 선발 한현희는 4⅓이닝 6피안타(2홈런) 2탈삼진 4볼넷 4실점을 기록, 시즌 7패를 안았다. 2번째 투수 박진이 1⅔이닝 3실점했다. 롯데는 이날 정훈 대신 출장한 고승민이 2안타 멀티히트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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