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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뮌헨 기자 공식 인정했다...김민재 영입에 '트레블' 맨시티 본격 관심 → 뮌헨행 아직 모른다"새로운 국면'

작성일: 2023.06.21 09:07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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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은 김민재  ⓒ나폴리 SNS
▲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은 김민재 ⓒ나폴리 SNS
▲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김민재  ⓒ나폴리 SNS
▲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김민재 ⓒ나폴리 SNS
▲ 나폴리의 김민재
▲ 나폴리의 김민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적설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TZ’의 필립 캐슬러 기자는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김민재(26, 나폴리)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애초 김민재는 뮌헨 이적이 가까운 것처럼 보였다. 실제로 뮌헨은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올여름 결별이 유력한 뤼카 에르난데스의 대체자로 점찍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영입전의 승자가 될 가능성이 컸다.

그런데 맨시티가 가세했다. 이를 보도한 캐슬러 기자는 뮌헨 소식과 관련해 공신력이 높기로 유명하다. 직접 맨시티의 관심을 인정했다.

▲ 맨시티 영입 후보 1순위인 그바르디올
▲ 맨시티 영입 후보 1순위인 그바르디올
▲ 맨시티의 관심을 받는 김민재
▲ 맨시티의 관심을 받는 김민재

맨시티는 요슈코 그바르디올(RB 라이프치히)을 새로운 중앙 수비수 1순위로 낙점한 상황이다. 하지만 라이프치히가 이적료로 8,000만 유로(약 1,124억 원)를 제시했다. 몸값을 높게 책정해 그바르디올을 지키고 싶다는 입장이다.

맨시티는 이 거래가 원활하지 않다면, 김민재에게 눈을 돌릴 예정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발동되는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5,000만 유로(약 703억 원) 정도다. 그바르디올의 몸값에 비해 저렴하다. 뮌헨은 김민재를 강력하게 원했지만, 맨시티라는 큰 변수를 맞이했다.

▲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민재
▲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민재
▲ 김민재는 올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 김민재는 올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마저 달성하며, 역사적인 트레블을 만들었다.

하지만 곧바로 수비 보강에 나섰다.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올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존 스톤스는 중앙 수비수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옮겼다. 자연스레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으며, 김민재가 영입 후보 중 한 명이 됐다. 

한편 김민재는 현재 논산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7월 6일에 소집 해제가 예정돼 있다. 김민재의 바이아웃이 발동되고 있는 시기다. 소집 해제와 동시에 본격적인 차기 행선지가 정해질 전망이다. 

▲ 김민재
▲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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