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플럿코 선발진 기둥다웠다, 10승 축하한다" LG 염경엽 감독

작성일: 2023.06.24 20:17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염경엽 감독 ⓒ곽혜미 기자
▲ 염경엽 감독 ⓒ곽혜미 기자
▲ 플럿코 ⓒ곽혜미 기자
▲ 플럿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9-1 완승을 거뒀다. 23일 1-2 역전패의 아픔을 털고 다시 선두 SSG 추격의 동력을 마련하는 결과였다. LG는 이번 승리로 맞대결 4승 4패를 만들었다. LG와 롯데는 만나면 서로 승리를 뺏고 빼앗기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선발 아담 플럿코가 KBO리그 6번째 '10승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플럿코는 2회 1사 2, 3루와 4회 1사 2루 위기를 극복하고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6이닝 동안 83구를 던지며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공격에서는 2회 손호영의 선제 3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3회와 4회 연달아 추가점을 뽑았다. 3회에는 문보경이 2타점, 김민성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4회에는 김현수의 땅볼 타점과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보태 8-0까지 달아났다. LG는 6회에도 상대 실책으로 공짜 점수를 얻어 9-0으로 승기를 잡았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플럿코가 선발의 기둥답게 완벽한 피칭을 해줬다. 10승을 축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손호영이 2회초 2,3 루 상황에서의 좋은 수비와 함께 2회말 3점홈런으로 경기의 분위기를 가져왔다. 3회말 2사후 문보경과 김민성의 적시타로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며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잠실구장은 LG와 롯데 팬들로 2만 3750석이 가득 찼다. LG의 승리가 유력해지자 양 팀 팬들이 파도타기 응원으로 구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염경엽 감독은 "주말을 맞아 잠실구장을 매진으로 꽉채워주신 팬들의 열렬한 응원 덕분에 승리할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얘기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