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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니퍼트, 게임으로 한판 승부…SK '빅보드 게임'

작성일: 2016.06.23 14:5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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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SK 와이번스는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 주말 홈경기에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함께 '빅보드 게임' 이벤트를 연다. SK행복드림구장의 자랑 세계 최고 수준 전광판인 빅보드를 이용해 SK 메릴 켈리와 두산 더스틴 니퍼트가 PlayStation®용 인기 야구 게임 'MLB® The Show™ 16' 홈런 더비 승부를 벌인다. 

경기 시작 전 오후 4시 20분부터 두 선수가 게임을 시작하면, 빅보드 화면이 2개로 나뉘어 한 쪽에는 게임 화면이, 나머지 화면에는 게임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 송출된다. 두 선수의 대결을 관전하는 팬들은 SK 와이번스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플레이 위드'에서 승리 예상 선수에게 투표할 수 있다. 결과를 맞춘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PlayStation®4, MLB® The Show™ 16 타이틀, PlayStation® 모자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SK 와이번스의 장순일 사업본부장은 "영화(빅보드 시네마), 뮤지컬(뮤지컬 앳 더 볼파크)에 이어 게임 컨텐츠와의 협업을 추진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빅보드가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5일 경기에 앞서 SK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박정권의 첫째 딸 박예서(7) 양이 시구를 맡는다. 시타는 박정권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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