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었지만..."마르세유와 합의 눈앞"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 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프랑스로 향한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18일(한국시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4, 첼시)이 올림피크 마르세유 이적을 눈앞에 뒀다”라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현재 마르세유와 합의가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메양은 한 때, 독일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빠른 속도다. 놀라울 정도로 빠른 발을 활용해 상대 수비수를 곤란하게 만든다. 또한 준수한 골 결정력도 겸비했다.
2013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입단한 후, 4년 반 동안 213경기에 출전해 141골과 36도움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아스날의 관심을 받아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새로운 무대였지만, 적응기는 필요없었다. 아스날에서 163경기를 뛰며 92골 21도움을 기록했다. 2018-19시즌에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와 함께 22골로 리그 공동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그런데 아스날에서의 마지막이 좋지 않았다. 심각한 부진에 빠지며 리그 14경기에 4골에 그쳤다. 당시 오바메양은 주장 완장을 달고 있었다. 하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오바메양이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자, 주장 완장을 박탈했다.
이러한 논란이 생기자, 오바메양은 2022년 겨울 이적을 선택했다. 행선지는 FC바르셀로나였다.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스페인 라리가 17경기에 출전해 1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라는 강력한 경쟁자를 영입했다. 경쟁에 자신이 없던 오바메양은 첼시에 입단했다. 공교롭게도 친정팀인 아스날의 지역 라이벌 팀이다.
이 선택은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 지난 시즌 22경기 3골이 전부였다. 예전의 스피드는 온데간데 없었고, 경기에서의 영향력도 떨어졌다. 오바메양에 실망한 첼시는 방출을 준비하고 있다. 그 차기 행선지는 마르세유가 될 전망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