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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볼티모어전은 데이-나이트 더블헤더

작성일: 2016.06.26 04:08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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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파베이와 볼티모어는 지난 4월10일(이하 한국 시간) 캠든 야즈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경기가 비로 취소돼 26일 데이-나이트 더블헤더를 치렀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26(한국 시간) 캠든 야즈에서는 탬파베이 레이스-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데이-나이트 더블헤더가 진행됐다. 410일 비로 취소됐던 경기다. KBO 리그에서는 실시하지 않는 더블헤더 방식이다.

더블헤더는 제1경기를 마치고 30분 뒤에 제 2경기에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다. 메이저리그도 이 방식이 있다. KBO 리그도 애초에 미국식을 모방했다. 그런데 메이저리그는 데이-나이트 더블헤더 방식을 주로 실시하고 있다. 탬파베이-볼티모어 경기처럼 제1경기 는 낮 15, 2경기 평소와 같은 저녁 75분에 시작한다. 

더블헤더이지만 경기는 완전히 따로다. 관중도 별개다. 1경기 관중이 모두 퇴장하고 스탠드 청소를 모두 마친 후에 제 2경기 관중이 입장하게 된다. 선수들은 제 1경기를 마치고 클럽 하우스에서 휴식한 뒤 제 2경기에 들어간다. 2경기 때 훈련은 없다.

구단으로서는 제 1 경기를 마치고 30분 뒤 제 2경기를 치르게 되면 관중 관리가 어렵다. 비로 취소돼 '레인 체크'를 받은 관중과 기존 일정의 예약 관중이 섞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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