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올 시즌 3번째 우승…LPGA 통산 13번째 정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 뉴질랜드, 한국 이름 고보경)가 올 시즌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에서 3번째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컨트리클럽(파71·638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196타를 적어 낸 리디아 고는 14언더파 199타로 공동 2위에 오른 모건 프레셀(미국) 캔디쿵(대만)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 3월 말 열린 KIA클래식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1주일 뒤에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도 정상에 오른 그는 2개월 여 만에 세 번째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에서 13번 우승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올 시즌 3번 우승을 차지한 그는 시즌 상금 순위와 올해의 선수 부문 1위를 지켰다.
1번 홀(파4)과 2번 홀(파5)에서 리디아 고는 연속 버디를 잡았다. 4번 홀(파4)과 5번 홀(파4)에서 타수를 줄이며 순식간에 4언더파를 기록했다. 6번 홀(파3)에서 보기를 한 그는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만회했다.
후반 첫 홀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지만 13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었다. 라운드 초반 승부를 결정 지은 리디아 고는 14번 홀(파5)부터 파 세이브 행진을 이어 갔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유선영(30, JDX멀티스포츠)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호주 교포 이민지(20)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유소연(26, 하나금융그룹)과 최운정(27, 볼빅)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21, 롯데)는 최종 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공동 44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인지(22, 하이트진로)는 5언더파 208타로 공동 50위에 그쳤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