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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도 거절? → 차라리 리버풀과 경쟁할래...첼시, '19세MF'로 눈 돌린다

작성일: 2023.07.28 13:05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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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오 라비아
▲ 로메오 라비아
▲ 사우스햄튼의 라비아
▲ 사우스햄튼의 라비아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질릴 대로 질린 첼시가 다른 선수로 눈을 돌린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첼시는 모이세스 카이세도(21)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약 1,312억 원)를 제안했지만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올여름 내내 카이세도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카이세도는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장 곳곳을 누빈다. 또한 수비력도 준수해 많은 팀의 관심을 받았다.

▲ 첼시의 관심을 받는 카이세도
▲ 첼시의 관심을 받는 카이세도
▲ 하지만 브라이튼이 카이세도의 몸값을 높게 책정하며 첼시 이적이 어려워졌다.
▲ 하지만 브라이튼이 카이세도의 몸값을 높게 책정하며 첼시 이적이 어려워졌다.

그중 첼시와 꾸준히 연결되며 이적이 가까워지는 듯 보였다. 하지만 브라이튼의 태도가 완강하다. 카이세도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40억 원) 정도를 원하고 있다.

첼시 입장에선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이적료 차이가 쉽게 좁혀지지 않으며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게다가 이번 제안까지 거절당하며, 첼시는 지칠 대로 지쳤다.

결국 다른 후보로 눈을 돌렸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8일 “첼시가 카이세도 대신 로메오 라비아 영입을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라비아 역시 카이세도와 마찬가지로 많은 주목을 받는 미드필더다.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 출신으로, 지난 시즌 사우스햄튼에서 맹활약했다. 2004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플레이가 여유로우며 날카로운 패스 능력을 갖췄다.

소속팀 사우스햄튼이 지난 시즌 최하위로 강등이 확정되며 올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첼시가 라비아를 영입하기 위한 관건은 리버풀과의 경쟁이다.

현재 라비아는 중원 개편을 진행 중인 리버풀의 최우선 영입 후보다. 하지만 사우스햄튼이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20억 원)를 고수하며 교착 상태에 빠졌다. 첼시는 이 틈을 노리려 하고 있다. 카이세도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 리버풀의 관심을 받는 라비아
▲ 리버풀의 관심을 받는 라비아
▲ 결국 첼시는 카이세도를 포기할까
▲ 결국 첼시는 카이세도를 포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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